hamagom 2015. 8. 26. 22:55

섬에서 섬으로 다시 섬으로. 

다시금 섬으로 갈 뻔 하던 것을 

겨우 이문동으로 돌아왔따. 


1섬 (8.1-17.)



방에서는 인도양이 보인다


옥상 옥외수영장에서도 보인다


계속보임 나중엔 안봄




골페이스바다 판타스틱한 석양과 구름, 파도를 보여줌






술 +뽀글이



공교로운커플룩 학교체육대회티일뿐인데


중요한척


또바다





수영




수영



수영





담배스러운효과를 준다고 했는데 별 효과없었음





1섬은 바다-술-수영-절

로 정리할 수 있담

초상권은 최대한 보호한다고 해봤는데 그래도 미안.






그럼 2섬으로 떠나본다.


2섬(8.21-23)



캐리어에 맥주를 넣는다


야반도주하듯 새벽에 택시를 탄다


지하철에서 짐정리한다. 캐리어에 와인을 채워넣는다.


배를 탄다


계속탄다. 술마신다.


잔다.





섬이 보인당.



식사 




바다에서 수영+배구+피구를 한다. 엄청 탄다.


밤엔 낚시. 술도 물론 마신다.






사슴머리뼈 주움






사슴 봄


2섬은 술-수영-요리 정도일까나.



그럼 마지막으로 3섬으로.


3섬(8.24-26)















비슷. 

바다수영-수영장수영-술-맛난 음식 총총




이제 쉬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