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에 뿌듯해하지마 그치만 뿌듯하다
주제없음 2012 / 2012. 8. 16. 11:19
병원에서 딱 한 시간만에 모든 미션 컴플릿. 좀 뿌듯하다. 병원 도착해서 의사 만나고 검사 당일예약하고 수납하고 씨티실 가서 옷갈아입고 바늘 꽂고 채혈실 가서 피뽑고 다시 씨티실가서 씨티 촬영하고 주사실 올라가서 에이형 간염 2차 접종하는데 딱 한 시간 걸렸다. 어제 저녁이후 금식한 보람이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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