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련 넘 힘들었다. 하기 싫었다.
그래서인지 기록하기도 귀찮네. ㅠㅠ
시팅자세 아르다받다에서 양쪽어깨 내려가도록. 그 다음 트리앙 묵카 에카 파다 파스치마타나사나에서 정렬 잘 하기. 마리차사나b에서 접힌 다리에 가슴이 쑥 닿도록 y샘이 밀어주심. 머리방향이 틀렸던 거. 마리차사나 끝낫는데 헐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절망함.
부자피다사나 머리 박고 5호흡.
백밴딩. 샘이 다른 사람에게 다섯 번 10호흡했어요? 하는 소리를 듣고 기억을 더듬어보니 5회 5호흡이 아니라 5회 10호흡이었다. 죽을 힘을 다해 3회는 연속으로. 하고 나니 팔이 저렸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좀 쉬고 2회도 했다. 5회 10호흡.
시르사사나 안돼. 진짜 안돼.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