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련 끝나고 샤워하는데
가슴 근육이 생긴 게 느껴진다!
오늘 우티타 하스타 파당구스타사나 짱 잘됨.
수리야a할 때 굳이 무리하지 않는 게 좋을듯하다. 왼쪽 햄스트링이 괜찮긴 한데 불안불안해서 굳어있을 때 너무 무리하면 땡기게 되고 그럼 그 이후 모든 아사나들이 힘들어진다. 어차피 수리야a 설렁설렁해도 5번하고 나면 몸이 풀리니까 무리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을듯.
오늘은 샘 수련하는 거 구경하느라 수리야 할 때 집중력이 좀 떨어졌었다. 나중에 그걸 깨닫고 내 수련, 내 호흡에 집중하자 라고 생각하니 다시 집중이 되었다.
오늘은 우티타 트리코나사나도 잘 되는 것 같았고 파리브리따 파르쉬바코나사나도 잘 되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