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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수련 / 2016. 8. 24. 11:12

무리하지 않기를 매 번 생각하며 수련을 시작한다

쓸데없는 근육당김 같은 겪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사나가 힘들어지고 고통이 되어서 싫다


오늘도 천천히 수리야나마스카라 A,B 하고 정성스럽게 우티타트리코나사나와 파르쉬바코나사나를 했다. 우티타트리코나사의 인벌스가 안정적인 편이다. 예전엔 쓰러질듯 휘청거렸는데. 파리브리따 파르쉬바코나사나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


파도타나사나 - a b d에서 머리가 닿았다. 발간격이 아직도 헷갈린다


우티타 하스타 파당구스타사나 - 왼쪽 시작했을 샘이 혜리 하고 불렀는데 두리번 하는데 아무 말도 안하셔서 잘못들었나 했더니 자리를 옮기라고 것이었다. 양손으로 안쪽 자리를 가리키셔서 옮겼다. 맨처음 수련하던 했던 자리. 두번째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자리. 양옆에 모두 인터미디엇시리즈하는 분들이


아르다받다 발란스가 힘들다


오늘은 점프트루가 마치 것처럼 넘어왔다


파스치모타나사나 a b 둘다 정성스럽게 하고 아르다받다도 어깨가 많이 내려간다. 다음 자세에서 발등이 전보다 많이 바닥에 닿는 느낌. 자누에서도 천천히 정렬 신경쓰면서. 요샌 c 가장 신경쓰인다


마리차사나도 천천히 deep breathing 하면서 하고. 요샌 b에서 바닥에 이마가 닿는다. 발목 외측 위쪽이 아픈건 여전하지만. C 생각에는 나쁘지 않게 되고 있고. 오늘 처음으로 d 오른쪽할 손가락들이 아닌 좀더 손목쪽으로 잡을 있을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바사나 - 엄청 힘이 생긴 느껴진다. 요즘엔 아랫배와 허리, 골반과 허벅지 사이에 팽팽한 끈이 있다고 상상한다. 다섯 모두 deep breathing. 


부자피다사나 - 점프해서 다리가 어깨쪽으로 번에 것은 good 하지만 별다른 차도는 없다. 이마를 매트에 박고 다리를 뒤로 보내지만 다리를 수는 없다. 어깨와 , 승모근쪽이 매우 땡긴다


백밴딩- 발목 잡고 업해서 10호흡 3회하고 쉬었다가 다시 10호흡 2

백밴딩은 하기 두려울까. 가장 무리하고 싶지 않은 자세


대망의 시르사사나 - 오늘은 구르지 않았지만, 구르기 싫다는 강한 마음에 허리를 펴지 못했던 같다. 13호흡, 6호흡 이런 식으로 계속 떨어졌는데 나중에 샘이 오셔서 잡아주셨다. 선생님은 온다간다 말이 없이 계셔서 긴가민가 하며 다리를 슬쩍 들었더니 lift 라고 말씀하셨다. 점점 다리를 들다가 샘을 건드리고 말았다. 어쨌든 허리를 밀고 엉덩이를 머리쪽으로 보내는 느낌인듯. 선생님의 카운트로 10까지는 제법 보통 속도로, 11부터 13까지 빠르게 카운트. 13정도에서 선생님이 발을 밀었던 같은데 그대로 떨어졌다. 샘이 잘했어 라고 하고 갔는데 잘했어의 느낌이 잘했어가 아닌 듯한... 후우 하고 싶다. 조앤 다비는 1시간씩 시르사사나를 했다는 인터뷰를 읽었는데 ㄷㄷ 집에 벽이 있으면 연습하고 싶은데. 대청소를 해야 겠다


18일에 매트 주문! 배송되고 있다 신난다!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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