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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5-20일

수련수련 / 2018. 4. 21. 18:37

역시 매일 수련일지를 쓰는 건 너무 어렵다.
15일 수련 후 제주도행.
16일 문데이
17,18일 셀프수련

19일, 20일 수련 특별한 점 없음. 이지만
시르사사나가 엄청 강해졌다.
지난주부터 조금씩 느끼고 있던 거지만
20일에는 특히나 45호흡을 하는 내내 힘들지 않았다 (!!미쳤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안간힘 쓰지 않고
제법 평온한 마음으로 시르사사나를 3분 이상 했다는 것.

무릎이 계속 아프고 바깥쪽만이 아니라 가운데쪽이 아파서 걱정이다 ㅠㅠ
19, 20일에는 우르드바 다누라사나도 쭉쭉.
20일에 선생님이 트리앙무카 어져. 역시 오른쪽은 발등이 완전히 바닥에 가지 못한다. 무릎문제인가.
숩타는 이번주 내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계속 닿을 것처럼 깊게 들어가는데 닿지는 않는다.
가르바도 계속 왼손받침, 오른손은 왼손목 잡기. 최근엔 구를 때 손으로 이마 터치한 채로 구를 수 있게 되어 쿡쿠타사나도 안정적.
부자피다사나는 꿈쩍도 않는다. 아 19일에는 왠지 바카 전환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요령?을 알아차린 느낌이었는데 잘 모르겠다. 다리를 넘길 때 팔과 몸을 조금 더 앞으로 숙이는 느낌으로 버티니 전환을 할 수 있을 듯 했지만 너무나도 허접이 바카라서 뒤로 점프할 수 없었음.

사실 17,18일 수련을 날라리처럼 했는데 그냥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련했다는 것에 만족.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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