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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수련수련 / 2018. 4. 3. 19:56

다른 사람들의 수련일지를 찾아보다보니
나도 좀더 성실하게 기록하고 싶어서 짧게나마 써본다.

오늘은 최악.
바이오리듬이랄까 아주 안 좋다.
이것이 내일 있을 발표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모르겠다.

열시쯤 잠들었다.
알람없이 눈이 떠져서 ‘아 가기 싫다...... 어뜨카지... 진짜 가기 싫다...’ 하고 고민하다가 알람 맞춰서 좀더 자야지 하고 시계 봤더니 11:58
순간 ??????
아 잠든지 두 시간 밖에 안됐구나.

그리고 다시 눈이 떠져서 ‘아 진짜 가기 싫다....ㅠㅠ’ 했는데 3시....

5:40 알람이 울렸을 때라고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 건 아니였지만
온몸의 의지를 쥐어짜 다녀왔다.

사람이 많았고 더웠다.
스스로를 속이며 수련.
너무 힘들면 하프만 하고 집에 가자.
나바사나 하고 나서는 아직 더 할 수 있잖아?
우르드바다누라사나 하기 전에도 3회만 할까 했다가
아직 힘 있지? 할 수 있는데 왜 안 해. 뒤로 돌아가는 건 없어. 전진만 있을 뿐.
이러면서 결국 5회 10호흡 + 한 번 더 올라가서 워크인까지 함.
그리고 시르사사나도 겨우겨우 30호흡까지. 하프밴드는 그냥 10호흡

근데 기분이 좋지 않았다.
곧장 집에 와서 누웠고 드라마를 보다가 낮잠을 잤다.
내일 수련도 이렇게 힘들까.
너무 힘드네.
u말대로 달과 관련있는 걸까 정말??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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