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정도 죽었다가 살아난 것처럼 (관 속에 누워만 있던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가 일어난 것처럼)
몸이 딱딱하다. 놀라울 지경.
선생님은 인도에 가셨다.
요가원이 널널해졌다.
어제 오랜만에 다리찢기를 했는데 너무 굳어있고 오늘은 전사자세 등을 할 때 고과절에 날카로운 느낌이 들었다.
햄스트링도 딱딱하고 오늘은 무릎도 아프다.
몸은 왜 늘 제멋대로인 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