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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수련 / 2018. 5. 31. 09:18

삼일 정도 죽었다가 살아난 것처럼 (관 속에 누워만 있던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가 일어난 것처럼) 

몸이 딱딱하다. 놀라울 지경. 


선생님은 인도에 가셨다. 

요가원이 널널해졌다. 


어제 오랜만에 다리찢기를 했는데 너무 굳어있고 오늘은 전사자세 등을 할 때 고과절에 날카로운 느낌이 들었다. 

햄스트링도 딱딱하고 오늘은 무릎도 아프다. 

몸은 왜 늘 제멋대로인 것 같지?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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