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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광/메모 / 2018. 10. 9. 17:37

_

대학원 준비중 

몇 주째 한 글자도 못쓰는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부탁하러 돌아다니는 시간 



그로부터 2년이나 지났는데 얼마나 더 시간이 필요한 거니.

아직도 정확히 포지셔닝하지 못했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다. 


작가가 정확히 포지셔닝한 것만 present해야 해. 

포지셔닝하지 못한 부분은 일단 보류. 나에게 시간을 줘야 해. 




자전거를 많이 탄다. 

수련을 전혀 못간다. 

모든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있다. 

모든 일의 결과 보고가 다가오고 있다. 



_

어린이를 가르치는 일 

작업모임을 주도하는 일 

모임에서 책을 발간하는 일 

수업결과물을 전시로 만드는 일

협업 프로젝트의 행사를 진행하는 일 

대학원을 준비하는 일 

내 작업을 하는 일: 이것이 마지막에서야 리스트에 오르는 것이 참담하다 



_

12월에는 다시 미국에 

3월쯤 프랑스를 

아마도 5월쯤 도쿄에

다시 9월엔 미국을 갈 수 있기를.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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