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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샐러드였던 거 같은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용. 
루꼴라가 싱싱하지 않아서 조금 별로였지만 먹을만했음.
매드포갈릭은 컨셉이 나쁘지 않은듯. 
이탈리아 요리 중에 마늘베이스가 아닌 게 거의 없는 것 같고 
나처럼 마늘에 환장하는 한국인은 제법 많을 것 같으니 ㅎ
허나 이 식당의 문제는 기억에 남는 메뉴가 없다는 것.
그냥 무난하게 외식하기에 좋을 뿐. 
꼭 이 가게의 무엇이 먹고 싶어서 꼭 가고 싶다!!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수원에서 군고구마.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사먹어본 군고구마 중에 가장 튼실하고 맛있었다.
군고구마를 좋아하는 편인데, 사먹을 때마다 왠지 속은듯한 기분이 든다.
고구마가 설익었거나 썩었거나 너무 작거나 탔거나 - 
하튼 항상 뭔가 문제가 있었는데 이건 아니었다. 기분이 무척 좋았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씨에 낯선 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이 고구마 덕에 기분이 좋았달까.



 

삐리리가 일요일에 와서 구운 애플파이, 스콘
그리고 독일 다녀온 선물로 한 덩어리가 된 하리보
뜨거운 장판 위에서 녹았다가 붙었다가를 반복하면
하리보는 저렇게 된단당
맛이야 같았지만 먹기엔 ㅋㅋㅋㅋㅋ




카페 aA
초콜릿케잌인지 뭔지 이름은 생각 안 난다.
맛없었당.
포크로 자르면 뚝뚝 끊어지는 게
pate가 서로 잘 어울리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초콜릿함량이 높은 것도 아니었고. 
결정적으로 케잌은 뜨겁고, 아이스크림은 차가울 것을 기대했는데
둘다 차가웠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온 케이크 싫어어
적어도, 최소한 실온으로 해달라고.


 

작은이모네 면옥.
신선로와 만두 녹두빈대떡.
이거 말고 불고기전골이랑 냉면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맛있슴맛있슴! ㅜㅠ


 

삐리리표 무스비.
파주 놀러갔을 때.
굳굳!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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