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산 비엔날레
얄팍한 취향/보는것 / 2012. 10. 6. 01:23
2-3일 빡센 일정으로 광주 비엔날레와 부산 비엔날레를 다녀왔다.
그 여파로 아직도 피로가 쌓여있다. 매일 (중력)을 느끼고 있다.
그나저나 이걸 언제 다 정리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찍은 사진도 넘쳐나고 한 생각도 너무 많다.
부산-서울 기차에서 약간 정신이 나간듯 마구 써낸 감상 기억들.
광주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디테일한 욕뿐이고.
부산이 좋았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작가들은 노원희 함경아 울라프니콜라이 에릭롱드피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