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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무슨 -이즘적인 건 싫다. 자연주의도 싫고 명상에 빠지고 싶은 것도 아니다. 종교는 당연히 싫고. 니어링부부처럼, 이런 건 별로 관심없다.



나의 손으로 나무를 베고 나무를 말려서 그 땅에 집을 짓는다. 방학/휴가 때 몇 주나 몇 달씩 우리집에 와서 쉴 수 있게. 집 안에도 정원에도 커다란 테이블을 놓고. 쌀은 지역에서 구입하고 밭에다가 각종 초록풀이랑 채소. 과일나무도 심고. 양초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옷도 만든다. 뜨개질. 고기는 가끔만 먹고.
커피원두는 생으로 자루로 사다가 필요할 때마다 볶고. 정명훈의 프로방스집. 어바웃타임의 집. 로메르 잉글리시맨의 집. 비키크리스티나바르셀로나. 녹색광선.

야생의 동물, 쥐, 벌레, 교통,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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