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좋은 게 남아있어서
주제없음 2013 / 2013. 1. 29. 22:28
몇달만에 다시 봐도, 아직도 좋다.
Anselm Kiefer had just abandoned the study of law and turned to art, late in 1966, when he made a trip to view the monastery at La Tourette, built by the French architect Le Corbusier.
<Anselm Kiefer>, Mark Rosenthal
어찌보면 뻔한 사진 시리즈가
뻔하지 않고, 기계적이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안젤름키퍼에 대한 나의 애정 때문에 생긴 편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