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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광화문교보. 외국어서적코너가 역시 남다르다. 우리동네 교보와는 비교가 안돼요. 몇해전과는 정말 많이 비교가 될 정도로 각종 어학 교재들이 출판되고 있는 것 같다. 2009년 무렵만 해도 괜찮은 (한국어로 된) 불어교재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불어 스페인어는 기본이고 (새로 출간된 좋은 교재도 다양하게 많다) 러시아어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태국어 등등 한국어로 된 어학교재가 넘쳐나더라. 


구경하다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책 하나. <프랑스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다>. 나는 사지도 않았지만 괜찮은 책인 것 같다. (내가 사지 않은 이유는, 굳이 이 책을 참조하지 않아도 일상회화에서 내가 자주 쓰는 표현들이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숙어라고 말해야 되나, 하튼 저런 표현들이 간단한 구성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보기에도 편하고 명확했고, 무엇보다도 표현들이 매우매우 좋았다는 것. (좋았다=프랑스인들이 엄청 자주 많이 쓰는 표현들) 다른 교재들에게 분명 소개가 될 만한 표현들이지만 책 한 권으로 딱 정리되어 있는 게 편해보였던 책.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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