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된 리버틴즈 신곡 듣다가 .
기타 리프 듣고는
음 여전히 리버틴즈군. 그래 이거지.
근데
그래 이거였어 늘, 이라는 생각도 들더라.
신보 신보 머리속에 신보가 가득하여
다시금 언니네이발관 홈페이지에 갔는데
고통의 몸부림치는 일기가 보인다.
그 중에 인상적이었던 것이 이거.
요새는 그 어떤 분야의 얘길 듣거나 읽어도 내 생각만 하기 때문에
다시 내 생각을 한다.
일관성은 일부러 깨뜨리려 해도 분명 생기는 건데.
나는 작업을 너무 미리 계획하거나 재단하려고 하는 것 같아.
불안해서인가.
구색 맞추기 하지 말고 그냥 재밌는 거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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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ga din 가사중
getting sick and tired of
feeling sick and tired again
i tried to write
cuz i got to write
make it look as if
i'm doing something with my life
got to find a vein
it's always the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