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hamagom

카테고리

salut (494)
주제없음 2020 (0)
주제없음 2019 (1)
주제없음 2018 (7)
주제없음 2017 (11)
주제없음 2016 (15)
주제없음 2015 (20)
주제없음 2014 (17)
주제없음 2013 (24)
주제없음 2012 (8)
주제없음 2011 (2)
주제없음 2010 (1)
주제없음 2009 (3)
주제없음 2008 (2)
수련수련 (53)
갸르릉 (0)
프랑스생활기 2010 (21)
얄팍한 취향 (112)
기록광 (162)
수집광 (0)
알바생마곰 (0)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혼자 지탱하기

주제없음 2013 / 2013. 6. 25. 16:57


부쩍 혼자라는 생각을 한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혼자라든가 외롭다든가는 여러 측면에서 생성되는 감정인데,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작업에 있어서의 '혼자됨'인 것 같다. 타인의 격려나 칭찬으로는 지탱할 수 없다. 그것은 무의미하기도 하거니와 불안정적이기 짝이 없다. 내가 스스로 나를 버텨내야 하는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타인에 의해서 자극을 받기도 하겠지만 흔들리거나 휘둘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hamagom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