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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기록광/메모 / 2012. 8.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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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의 봇물이 넘쳐 흘러 내 집 현관문에 다다랐다. 하루동안 총 열두 개의 새로운 아이들이 나의 몸을 스쳤는데 그 중 열 개를 오늘 만났다. 하나하나 보고 걸치면서 숨이 막혔다. why, i am so clever 이건 정말 아름답다 하면서 즐겁게 빙그르르 돌았다. 이 눅눅하고 끈적한 계절이 가고 어서 가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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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우 피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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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워드가 아니라 아웃워드로 생각하려고 다짐하지만 자꾸만 팔과 다리와 목과 허리와 엉덩이가 안으로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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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제는 폴리떼스다
근데 그게 극단적인 양상을 보일 때가 많다는 것


이우환도 그렇고 백현진도 그렇고 옷 입는 것도 그렇고 그땐 잘 이해하지 못했고 지금은 늦었다 나는 늘 늦기만 하는 걸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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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에 의해 지배하려고 해도 잘 안돼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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