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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짙은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그냥 지루한 것 같다.
내년이면 20년이 되는 친구
내후년이면 10년이 되는 친구들
새삼 어른이 된 것 같고 그렇다. 좋다 고맙다
언젠가부터 거의 매해의 다짐하는 것이지만 올해엔 정말 season을 챙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때의 나
매순간순간의 나
지금의 나
그게 다 나 , 변화해가는 나
이러니저러니해도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아프면 요가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