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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기록광/메모 / 2014. 10. 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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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이 사람들을 화나게 함을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을 화나게 하였는지 어떻게 화를 표현하였는지 말이다. 남의 그림에 화를 내고 자시고 할 것이 있냐 싶지만은 나에게도 견딜 수 없게 지루한 그림들이 있으니까. 


bearable이라 이름 붙였던 설치작업에 매우 화를 내던 친구가 생각난다. 귀퉁이가 안 맞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왜 이런 허접한 각목으로 허접하게 만들었느냐고 했었지. 


나의 미감이 그냥 후진 건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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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되었다. 바람이 차다. 시월이 된 기념으로 계피차를 마시고 있다. 차가 잘 우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티백을 두 개나 넣고 열심히 위아래로 넣었다가 빼었다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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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지만 조금 더 보고 싶은 마음을 즐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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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가계부를 착실히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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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을 가고 싶었는데 이곳은 벌써 겨울 같다

어제는 바람막이 내피를 입고 울로 짠 무릎담요를 덮었는데도 손끝이 시렸다

물론 실내에서 말이다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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