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1 요즘 이모저모
기록광/메모 / 2016. 8.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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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요가 얘기만 하고 있지만 작업도 찔끔찔끔 하고 있다.
이번달엔 이상하게 일복이 많아서 알바를 다양하게 많이 하고 있다.
과외 두 개
갤러리
리서치
미술수업
학교알바
엊그제 설치감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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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5000cc는 기본이라고 자랑하던 내가
500ml 한 캔을 다 못 마시는 현상이 두 번이나 일어났다. omg.
친구들은 내게 재활훈련이 필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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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시 50분에 일어난다.
밤 9시에서 10시 사이에 잠이 스르르 온다.
일요일에는 7시에 일어난다.
토요일에만 조금 늦잠을 잘 수 있는데
그마저도 흐름을 망칠까봐 금요일에 잘 안 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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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새벽까지 술 마시고 술도 안 깬 상태로 수련을 가거나 안 가거나 했는데
이제 그런 일은 하고 싶지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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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못하지 않게
수련이 더뎌지지 않게
수련이 힘들지 않게
작업을 못하지 않게
작업이 더뎌지지 않게
작업이 힘들지 않게
다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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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fall
echo
dust
(hammish fulton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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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꼭 일본 가고 싶은데. 나 좀 붙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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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동산을 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자꾸 가기 싫고 미루게 되는지 모르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