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hamagom

카테고리

salut (494)
주제없음 2020 (0)
주제없음 2019 (1)
주제없음 2018 (7)
주제없음 2017 (11)
주제없음 2016 (15)
주제없음 2015 (20)
주제없음 2014 (17)
주제없음 2013 (24)
주제없음 2012 (8)
주제없음 2011 (2)
주제없음 2010 (1)
주제없음 2009 (3)
주제없음 2008 (2)
수련수련 (53)
갸르릉 (0)
프랑스생활기 2010 (21)
얄팍한 취향 (112)
기록광 (162)
수집광 (0)
알바생마곰 (0)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20160925

기록광/메모 / 2016. 9. 25. 21:21

_
가볍고 발이 편하며 오래 서있거나 걸어도 발이 피로하지 않으며 발등도 어느 정도 보호해주는 신발을 갖고 싶다.

발등 보호만 빼면 러닝화를 사면 되는 건데. 러닝화는 통기성이 좋은 나머지 겨울에는 발이 시리거나 소재가 얇거나 구멍이 송송 나있어서 발등에 뭐가 떨어지거나 하면 위험할 수도 있을듯 하다. 하지만 발을 보호할 정도로 튼튼하려면 아무래도 무겁고 단단해져야 할 것 같다.

두 가지 신발을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_
선생님이 내 일에 그렇게나 신경을 써주시고 화를 내는데 감사하고 황송해서 눈물이 날 지경.
내가 신경 쓰고 있는 학생, 작업 아주 잘 하고 있는 학생.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데 참.


_
보니까 미술관 일 말고도 과외만 해도 주3일이었다. 차라리 오늘처럼 일요일에 과외를 몰아버리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하다. 대신 오늘 죽어죽어.


_
요가선생님 가시기 전에 새로운 아사나를 한 개라도 받고 싶은데 어려울 것 같다. 왜 이리 힘든 건지.

요즘 무릎이 많이 안 좋다. 아파.


무릎이 아프면 수련을 열심히 하는 게 힘들어진다. 겁이 나기 때문에.


_
갑자기 추석 때 언니가 한 말 생각.
몇 살인데?
결혼했어?
노처녀야?
그래서 그렇게 학생들한테 신경쓰나보네 자기애가 없어서.
......

Posted by hamagom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