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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기록광/메모 / 2016. 12. 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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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무릎이 더 많이 아프다
오주전 접질른(접지른?) 왼발목이 나아지진 않고 계속계속 더 아프다
그젯밤 미끄러져 부딪힌 왼손목도 아프다

왼쪽 오른쪽 왼쪽 팔다리가 삐그덕 거려 걱정스럽다.
선생님이 인도에서 돌아오신다는데
지난 두 달 동안 수련은 거의 못했고
이번달은 솔직히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



_
비자 받았는데
as artist 라고 써있다.
적어도 삼개월은 직업이 아티스트.


_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
한 번 만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던 게 딱 일년 전인데 선생님과 함께 지낸 것이 거의 일년이 되어간다. 매번 이 생각을 할 때마다 살이 떨려()

내 작업과 내 의도를 너무 정확하게 캐치하고 이해하고 계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고. 마음이 참 좋다. 따뜻하다.

그리고 이 말.
선생님은 지금까지 내가 본 작가들 중에 제일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나에게, 너에겐 아주 섬세한 어떤 감각이 있단 말이야 하고 말해서 나는 또 고개를 주억주억

선생님 미국 가지 않았음 좋겠다. 물론 내년에 다시 오실 테지만 너무나 쓸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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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졸업합니다.
12월 20일-30일
20일 18시 오프닝
22일 19-22시 야간행사

아마도 22일 18시쯤 퍼포먼스 예정.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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