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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광/메모 / 2017. 5.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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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6/24 전시 중

5/5-5/12 전시 

5/28-6/24 LA to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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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을 너무 펑펑 놀았다는 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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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 하루 번역 좀 했다고, 

오늘은 한 문장에 영어를 세 번쯤 섞지 않으면 말을 못할 정도로 단순한 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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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머리: 

똑똑해지고 싶다

작업하고 싶다 

여행가고 싶다 

센세를 벗어나? 넘어서? 달라져? 암튼 그러고 싶다 

오브제를 잘 만들게 되고 싶다 

똑똑해지고 싶다 

작업하고 싶다 

여행가고 싶다

and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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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그리고 우붓에 가고 싶다 

교토는 짧게여도 괜찮을 것 같고 

우붓에는 가능하다면 한 달 또는 두 달 


여행 일정을 바꾸어 g샘과 수련할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아져서 좋긴 한데 

나 계속 날라리여서 곤란하다. 

게으름이란 왜 이렇게 쉽게 돌아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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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다시 2008년이려나.

언니네이발관에 검정치마 신보가 나온다는 것 같은데. 




아 작업하고 싶다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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