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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츠키도의 과테말라
행복감이라는 것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됨.
에이운소
소바집에서 본 창문.
밖에 있는 단풍나무의 일부분이 보이도록 창문이 딱 그 자리에 뚫려있는데
창문이 그림 같다. 그런 감각을 느끼면서 집을 만든다는 것에.
그걸 appreciate하며 창문을 그곳에 만드는 게 진짜 새삼스럽게. 내가 왜 고마워?
공간하늘차 라는 카페의 주인
학교에서의 요가 선생님 느낌이 나기도 하고.
굉장히 환대해주어서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