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hamagom

카테고리

salut (494)
주제없음 2020 (0)
주제없음 2019 (1)
주제없음 2018 (7)
주제없음 2017 (11)
주제없음 2016 (15)
주제없음 2015 (20)
주제없음 2014 (17)
주제없음 2013 (24)
주제없음 2012 (8)
주제없음 2011 (2)
주제없음 2010 (1)
주제없음 2009 (3)
주제없음 2008 (2)
수련수련 (53)
갸르릉 (0)
프랑스생활기 2010 (21)
얄팍한 취향 (112)
기록광 (162)
수집광 (0)
알바생마곰 (0)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20181118

기록광/메모 / 2018. 11. 18. 15:48

1.

말하지 않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인가 

무겁기 때문인가 


무게를 지키기 위해서인지 

말하면 그 무게가 증명될 것 같아서인지 

잘 모르겠다. 


나를 위한 기록조차 

하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크게 오고 있다. 



2.

가볍게 왔다면 가볍게 지나갔을 것 같은데 

도통 지나갈 생각을 안 한다.



3.

무슨 말인가 쓰고 싶은데 

한 글자도 나오지 않는다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하루종일 생각나는 사람이 생겼다.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물어보지 않아서 

하지 않았다 

몇 번이고 내가 자연스레 슥 말을 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한다 

이 모든 것이 나의 착각이고 

그냥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사귀게 된 것이면 좋겠다고 자주 생각한다 

Posted by hamagom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