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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suicide 같은 느낌이 나는 영화.
거기에도 스칼렛요한슨이 나왔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늘 하루종일 자고 9시부터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잠이 안 와. 내일 아니 몇시간 뒤 수업도 있고 또 오후엔 중요한 일정도 있는데 왜 이러는 것인가.

그나저나 제목 번역이 이상한 것에 스칼렛 요한슨 많이 나오네..
ghost world ->판타스틱 소녀 백서
virgin suicide->처녀자살대소동 ?
vicky christina barcelona->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lost in translation->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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