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샵보이즈 사진 방출 @ brighton centre (19/07/2010)
얄팍한 취향/얄팍한 / 2010. 8. 28. 22:24
go west
닐 아저씨의 푸우처럼 나온 귀여운 배 (ㅋㅋ)
나중에 저 티셔츠 사고 싶었는데 너무 20파운드라서 고민하다가 안 샀다.
go west
계속 go west
jealousy
수트 상의 길이랑 부츠가 참 예뻤다. 수트에 부츠를 신은 것이 왠지 마음에 들었음. 어정쩡한 부츠 길이가 귀여운 인상.
춤을 시도하시는 닐님. (진지한 표정 ㅎ)
being boring
유일한 크리스 닐 컷. 크리스가 너무 오른쪽에 있어서였음. 크리스 아저씨의 유리가 박힌 것처럼 엄청 반짝이던 옷 예뻤는데. (그것마저 후드로 만들어준 센스.)
being boring
닐 아저씨는 비교적 무대 이쪽저쪽 골고루 다 다녀주셔서 좋았다. 아무리 맨 앞줄이어도 우리는 중앙에서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진 곳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닐 아저씨가 안 돌아다녔으면 이런 사진 못 찍었을 것임. (난 여전히 50mm 단렌즈에 필름을 쓰고 있으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