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와서 계속 "뭐 먹고 싶어?"라는 질문을 듣는다.
먹고 싶은 거 없다. 그냥 주는 대로 맛있게 먹는 생활이 편했다.
근데 자꾸자꾸 생각나는 건 냉면이다. 사진의 냉면은 그냥그랬다.
백화점지하냉면이 그렇지 뭐. 근데 어쨌든 나는 요즘 평양냉면에 꽂힌듯.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그리고 말차를 맹렬히 마시고 있지.
학생이 그린 그림 귀엽다.
비싸고 두꺼운 책. 구입하지는 않았다.
일품당스끼야끼
그냥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