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서 잘 살기 - 휩쓸리지 않고 내 마음을 잘 지키고 나를 잃거나 내던져 버리지 않고 타인과 만나고 싶다. 독립된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가고 싶다.
약속 미루지 않기 - 나의 피곤함이나 귀찮음, 우선순위의 전복에 따라서 멋대로 약속을 바꾸거나 미루지 않았음 좋겠다. 특히나 과외 같은 것. 다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추구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12월이었다. (이것은 '나로서 잘 살기'와도 연관이 없지 않은 것 같다.)
양손잡이 되기 - 사실 이건 오랜 꿈 중 하나인데, 오랜 꿈으로 남기지 말고 지체없이 이행하기로.
배부르면 그만먹기 - 이처럼 바보 같은 일이 또 있을까. 제발. 과함없는 2014년과 앞으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 살 좀 빼기)
그리고 늘 그렇듯,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들의 향연 -
수영이랑 요가는 꼭 하고 싶다.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탱고를 배우기로 했다. 해비타트도 해보고 싶고 인도네팔 여행도 숙원사업 중 하나.
작업+삶과 관련해서, 생존술을 하나 정해서 연마하기 ★★★매우 중요
균형
과하지 않음
생생하되 차분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