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섬으로 다시 섬으로.
다시금 섬으로 갈 뻔 하던 것을
겨우 이문동으로 돌아왔따.
1섬 (8.1-17.)
방에서는 인도양이 보인다
옥상 옥외수영장에서도 보인다
계속보임 나중엔 안봄
절
골페이스바다 판타스틱한 석양과 구름, 파도를 보여줌
술
술 +뽀글이
공교로운커플룩 학교체육대회티일뿐인데
중요한척
또바다
술
수영
술
수영
절
수영
절
절
담배스러운효과를 준다고 했는데 별 효과없었음
술
절
1섬은 바다-술-수영-절
로 정리할 수 있담
초상권은 최대한 보호한다고 해봤는데 그래도 미안.
그럼 2섬으로 떠나본다.
2섬(8.21-23)
캐리어에 맥주를 넣는다
야반도주하듯 새벽에 택시를 탄다
지하철에서 짐정리한다. 캐리어에 와인을 채워넣는다.
배를 탄다
계속탄다. 술마신다.
잔다.
섬이 보인당.
식사
바다에서 수영+배구+피구를 한다. 엄청 탄다.
밤엔 낚시. 술도 물론 마신다.
사슴머리뼈 주움
사슴 봄
2섬은 술-수영-요리 정도일까나.
그럼 마지막으로 3섬으로.
3섬(8.24-26)
비슷.
바다수영-수영장수영-술-맛난 음식 총총
이제 쉬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