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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근.
지난달부터 8월말까지 머물 예정인 k pop 팬인 프랑스인 3명에 이어, 또 2명의 프랑스인이 k pop 때문에 한국에 와서 8월말까지 바캉스를 보낼 예정이란다. 그 친구들과 오늘 페이스북 친구를 맺었는데 그들의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건 외계어 수준. 가만 읽으면 (소리나는대로 읽으면) 의미는 전부 파악 가능하지만 스펠링이 장난 아니다. 악상은 당연히 하나도 없고. 나 지금 문화충격 받았음. 무슨 디씨 보는 거 같은 기분이야 ㅋㅋㅋ

조금 긴 문장을 옮겨보자면 이렇다.
il fai tro cho, obliger de metre la clim tou le tem car il fai 30 degre d le matin. jai acheter les cadeau souvenir pour le momen comm sa jsui trankil

c koi 가 c'est quoi임 와우
더 충격적인 걸 알려줄까?
g 가 뭐게- j'ai ㅋㅋㅋㅋ


참 오늘 프랑스 지디 팬페이지를 들어가봤는데, 엄청 긴 공지로 약관? 규칙? 같은 걸 적어놓아서 놀랐었다. 그 중에 외계어 사용 금지도 있었는데 이런 것이구만.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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