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hamagom

카테고리

salut (496)
주제없음 2020 (0)
주제없음 2019 (1)
주제없음 2018 (7)
주제없음 2017 (11)
주제없음 2016 (15)
주제없음 2015 (20)
주제없음 2014 (17)
주제없음 2013 (24)
주제없음 2012 (8)
주제없음 2011 (2)
주제없음 2010 (1)
주제없음 2009 (3)
주제없음 2008 (2)
수련수련 (53)
갸르릉 (0)
프랑스생활기 2010 (21)
얄팍한 취향 (112)
기록광 (163)
수집광 (0)
알바생마곰 (0)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20150605

기록광/메모 / 2015. 6. 5. 15:43


_

겸손하되 기죽지 말자 

귀담아 듣되 좆까라고 슬그머니 손도 내밀어 보자 

말은 참 쉬운데 그게 되나 

선생님 말 한마디에 휘청휘청 

니가 뭐라고 참. 

나는 뭐냐

여기서만 말이 세다.



_

어쨌든 좋은 말은 많이 들었다. 

한 달만의 수업이어서인지 선생님 말이 다 주옥같았다. 

특히 오늘 감명 받았던 것은 

"자기 작업을 갖는 게 세계에서 가장 보람된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 

자기 작업을 갖는다. 멋진 일인 것 같다. 

인정욕구에서 출발해서 작업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도 했는데,

결국 오늘 프리젠테이션 후 '칭찬'을 받지 못해서 나는 지금 시무룩이다. 

인정을 받으려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은 떨치기 어려운 것 같다. 



_

맨땅에 헤딩 

용감하게 하자 

방어적이지 않게 

소극적이지 않게 

프리젠테이션은 유혹이다 

theatrical한 부분을 생각하자



Posted by hamagom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