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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ident d'aujourd'hui

j'ai entendu qu'il est au commissariat maintenant. S m'a appelé ce matin pour me dire qu'est ce qu'il se passé. Il se fait enquêter au commissariat et il doit rester là-bas jusqu'à cet après-midi. s'il passe quelque chose comme ça encore, le mesure displinaire sera sévère. il faut prendre tes attentions.


corrigé 받고 싶다.
그래서 찾았지 bonpatron이라는 사이트. 좀 좋은 거 같당.
www.bonpatron.com
아이폰 어플도 있는데 그건 4.99유로란다. 무료버전은 없나.
어쨌든 웹사이트 접속하면 꼬리제 받을 수 있다.


j'ai entendu qu'il est au commissariat maintenant. S m'a appelé ce matin pour me dire qu'est ce qu'il se passé. Il se fait enquêter au commissariat et il doit rester là-bas jusqu'à cet après-midi. s'il passe quelque chose comme ça encore, le mesure displinaire sera sévère. il faut prendre tes attentions.

* entendre dire que
"i heard that"이란 표현을 쓰려면 entendre que 가 아니라 entendre dire que라고.

* qu'est-ce
내가 보다가 발견했달까나. 짝대기를 안 썼다.

* se passait

* cela 뒤에 오는 단어가 모음으로 시작될 경우 ça 보다는 cela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데 구어체를 그대로 적은 거니까 내 생각엔 그냥 ça 로 두어도 괜찮을 것 같다.

* la mesure
mesure은 여성명사다.

* disciplinaire
스펠링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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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랑 대화하다보면 1분 동안 대여섯 번은 듣게 되는 du coup.
난 처음에 du cours인줄 알고 찾아봤다가 대체 뭐지!!!! 하는 의문만 생겼었다.
근데 알고 보니 du coup였다는.


따라서
그래서
(느닷없이)... 되는 바람에 (할 수 없이)...하게 되었다
그 참에
(그래서) 그냥(=걍)
구어체에서 우리말의 "걍" 처럼 입에 달린 말.


donc > du coup > alors
순으로 논리적 일관성이 강하단다. donc는 매우 딱딱하게 '따라서'라는 뉘앙스가 강하고 그 다음에 du coup, alors 순으로.

du coup는 문어체에서는 사용한다기 보다는 (p의 경우처럼) 구어체에서 많이 쓰인다. 어떤 사람들은 (p와 같은 -_-) 인과관계에 대한 접속사를 du coup 밖에 모르는 것마냥 저 말만 쓴다.


프랑스존에서 퍼온 예문
예 : 오늘 영어 선생님이 결석하는 바람에 자습 한 시간 했어.
일반표현 : Aujourd'hui, à cause de l'absence du professeur d'anglais, j'ai été en permanence pendant (pour) une heure.
구어체로 표현시 : Aujourd'hui, le prof d'anglais etait absent. Du coup, j'ai eu 또는 j'ai fait une heure de perman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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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에 대한 관심이 워낙 없었던 터라 bonjour 외에 아는 말이 merci 정도? 심지어 au revoir도 정확히 무슨 뜻인지 머릿속에서 바로 처리가 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랬던 내가 불어를 배우기 시작한지 딱 일 년만에 대학 수업을 듣게 되었었다. 2010년 2월, 교환대학에서 사회학 수업을 신청했다. 무슨 자신감에서였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당시 나는 어학 수업에선 A2+라는 A2보다는 살짝 높고 B1은 안 되는 반에 속해 있었다.

내 수준에도 불구하고 수강신청을 한 이유가 있었다. 굉장히 철저하게 경영학 수업만을 하는 그 학교에서 나는 사회학 같은 게 그리웠다. 불어로 대학 강의를 들어본다는 일종의 도전도 되었고. 그 학교에선 영어 어학 수업도 경영학적이었다. 회의 진행하는 법, 프레젠테이션 하는 법, press release 쓰는 법 등을 영어로 하는 것이 어학수업일 정도였다. 그런 학교에서 딱 하나 만들어둔 교양이 사회학 수업이었다.

다행이었던 것은 교수가 프랑스인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이탈리아인이어서 말은 여전히 겁나게 빨리 했지만 -_- 프랑스인보다 명확한 발음을 (뭐랄까, 파리 사람들보다 훠어어얼씬 articulate하는 발음. 모든 음절을 정확히!) 구사하셔서 강의를 듣기에 수월했다.




강의 필기! 오늘 다시 보면서 열심히 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윗사진들의 필기가 엄청 깔끔한 이유: 첫 수업 듣고는 집에서 다시 정리해서. 하지만 첫 수업 이후엔 다시 정리하기 따위 없었다. 불어로 수업을 듣고 바로 불어로 필기를 하는 게 가능했던 건 용어가 영어와 유사한 경우가 많아서였던 것 같다. (externalisation, objectivation, internalisation 처럼)





control continu. 중간시험 정도의 느낌. 20점 만점에 12.50점 받았다. 평균이 어땠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썩 잘 한 건 아니다 ㅋㅋ 객관식과 짧은 서술형이 2개 정도 있었던 시험. 





기말시험 범위. 저걸 토대로 주교재였던 <La Sociologie>를 전부 읽고 정리했었다. 많아보였지만 페이지수를 다 세보니 34페이지였다. 



이것이 주교재. 읽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모르는 단어가 너어어어어무 많아서 일일이 찾을 수 없었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나 모르면 곤란한 단어 정도만 사전을 찾고 나머진 몰라도 그냥 읽었다 -_-




주교재 다 읽고 시험대비 정리노트를 만들었었다. (지금 나는 내일 모레 미생물 시험 준비는 안 하고 무얼 하고 있는 걸까.)




이것이 기말시험 문제지. 시험시간은 한시간 삼십분. 여섯가지 주제 중에 두가지를 선택해서 답안을 작성하는 거였는데 나는 동그라미 친 주제를 골랐다. 법대생 스타일로 목차부터 만들어주고 서술형 답안을 작성. 답안 하나당 한두 페이지씩 썼던 거 같다.



결과적으로 사회학 수업은 패스했다. 14.62라는 점수로. 프랑스 대학은 20점 만점제로 하는데 10점 이하면 낙제다. 그리고 점수는 무척 짜게 주는 편이다. 우리나라 대학에서 A학점 정도의 점수는 16-17점 정도일까. 프랑스문명 수업 교수의 말에 의하면 18점도 왠만하면 잘 안 준다고. 엄청엄청 뛰어난 경우라야 18점을 준다고 했다. 19, 20점은 없는 숫자나 마찬가지-_- 절대 그런 점수는 안 준단다. 어쨌든 나쁘지 않은 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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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old Gombrowicz  1904-1969 est un écrivain polonais.

<Les envoutés> est un roman gothique et d'épouvante. Nous y retrouvons tous lieux communs du genre : un château lugubre surgit du brouillard et de la forêt, des dédales et des souterrains, des phénomènes de possession, la présence d'un esprit malin et surtout une atmosphère sombre, angoissante et fantastique. Les personnages ont de multiples facettes et ne cessent de nous tenir aux aguets.



곰브로비치 검색해보다가 나온 어떤 블로그의 글.
이 짧은 단락에서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다.
일단 책제목부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음.


Les envoutés 영어제목은 Possessed인 것 같은데 확실치 않다. envoûter는 매혹하다, 마음을 사로잡다
épouvante n.f.큰 불안, 걱정, 격렬한 공포
lugubre 초상의, 장례의, 음울한, 비통한, 음산한
surgir 솟아오르다, 갑자기 나타나다, 돌발적으로 생기다
brouillard n.m.안개, 애매모호, (액상 기체의) 부유
dédales n.m.pl.다이달로스
dédale n.m.미로, 미궁, 뒤얽힘
souterrain(e) a.숨겨진, 은밀한, 지하의 n.m. 지하실, 지하도 
malin/maligne a.악의있는, 간악한 n.교활한 사람, 악마
angoissant(e) 몹시 걱정스러운, 매우 불안한
aux aguets 매복, 계략


이상하게 곰브로비치가 종종 생각이 난다. 힘들어하면서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참 알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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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배울 때처럼 무엇인가 하나에 빠지게 되면 불어 공부가 더 즐겁지 않을까, 더 잘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나름 찾으려 노력했었다. 음악도 찾아보고 에디뜨 삐아프 씨디도 사보고. 드라마는 없나 기웃거리고. 근데 안 되더라. (책은 읽을 단계?도 아니었고 듣기와 말하기에 도움이 되는 걸 찾으려 한 것.) 그나마 좋아하게 된 게 프랑스 영화.

불어를 공부하기로 마음 먹기 전에 <jules et jim>을 봤었다. 그때는 '특이하네, 나름 재밌네' 정도의 반응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제법 좋아하게 되어 나중에 학교에서 발표주제로 트뤼포를 하기도 했었다. <jules et jim>을 몇 번 보면서 '영화도 보고 불어 공부도 하고! 좋네!' 이랬지만 사실 들리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게 2009년 초반.

그리고 그 후에 <les 400 coups>를 보고 (역시 가시적인 불어 실력에는 아무 영향이 없었던 듯하다) 트뤼포 영화의 어린이들은 어른이랑 다를바가 없구나! 재밌다! 이런 감상을 가졌더랬다. 그리고는 나중에 프랑스에서 살면서 그게 영화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 후 받은 충격이란. 이게 2009년 후반. 이때는 반복적으로 보면 좋다며 <jules et jim> 을 한두 번 봤었다.

<les 400 coups>를 보고 나서는 앙트완 드와넬 시리즈를 전부 다 보고 싶어졌다. 그런데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때는 그랬다. 지금은 토렌트의 시대.) 그리고는 프랑스로 슝슝. 시립도서관에서, 시네마테크에서 트뤼포 영화를 마구마구 봤다. <쥘앤짐> 외에 앙트완 드와넬이 안 나오는 영화 중 최초로 본 게 <tirez sur le pianiste>였고. 그거랑 <l'amour en fuite>을 도서관에서 제일 처음으로 빌렸었다. <피아니스트를 향해 쏴라>는 그럭저럭 재밌고 트뤼포스러웠지만 다시 보고 싶다거나 계속 생각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근데 <사랑의 도피>는 재밌었다. 주제곡이 매력적이어서 영화 다 보고 나서도 듣고 따라부르고.

쓰다 보니 이거는 트뤼포 소개도 아니고, 불어 공부에 대한 도움도 안 될 것 같고. 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난 그랬다고'라는 느낌으로 계속 쓰기로 한당 ㅜ 

한국에서부터 <훔친 키스>를 보고 싶었는데 그건 아직도 못 봤고 대신 <domicile conjugal>이랑 <antoine et colette>를 봤다. <domicile conjugal>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고 <antoine et colette>는 토렌트로 다운 받아봤다. <antoine et colette>는 프랑스에서도 쉽사리 찾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홍상수 <밤과 낮>을 보려고 간 씨네마떼끄에서 <les deux anglaises et le continent>을 보다가 말았다. 배가 고파서였지. 그리고 영화가 그냥 좀 지루해서 중간에 나와서 베르씨 공원에 가서 과자 먹었다. 그때 밥은 무얼 먹었더라. 똘비악 역에서 맥도날드? ㅋㅋ 베르씨 공원 정말 좋았는데. 꼭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가지는 않았지. 근데 <밤과 낮>은 한국에서는 dvd 출시도 안 했고, 홍상수가 제법 인기가 있는 프랑스에서, 씨네마떼끄에서조차 없다니. 대체 왜. 나 그 영화 정말 궁금하다구.

어쨌든 트뤼포 영화를 많이 봤다,는 얘기가 결론인 것인가. 처음에 <쥘앤짐> 봤을 때는 전.혀.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면 나중에 2010년 후반에 다시 보았을 때는 몇몇 대사들이 들렸다는 변화? 흠 지금 다시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 여튼 무엇인가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자연스럽고 즐거운 프랑스어 학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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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프랑스어기초 수업을 듣고 나서 그해 여름에 안성으로 3주였나 4주였나 불어캠프를 갔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있었던 캠프로, 프랑스문화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었다. 프랑스인 교수들이 매년 (십 년째인가) 진행하고 있던 캠프.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수업을 듣고 점심 식사 후 오후에 여러 가지 활동이 있었는데 오전 수업 가는 것도 많이 힘들었다. 자루랑 나는 기숙사를 신청하지 않고 내리에 방을 구해서 한 달 간 살았는데 그 덕에 지각과 결석을 일삼게 되었다. 그래도 오전 수업을 가려고 노력했지만 오후 활동은 거의 전부 결석했었다. 첫주에 있던 운동회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선생님들과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_-) 그치만 그런 거 귀찮다고 생각했는 걸 어떡해.

아 반 편성은 첫날 선생님과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나는 당시 장피에르가 "여기 오늘 도착했냐"고 물었는데 "par bus"라고 말하는 멍청이였다. 하하. 어쨌든 그래서 가장 낮은 débutant반에 있었다. 열 명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 중에서 자루와 나를 제외하고는 전부 다 불어불문학과 학생들이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선생님이 바뀌었는데 선생님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게 신기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2년을 통틀어 이때가 가장 불어를 열심히 공부했던 때인 것 같다. 오전에 4시간 수업 듣고 돌아와서 밥 먹고 나면 좀 쉬다가 그날 배운 거 복습하고, cahier풀고, dvd에 있는 본문 다시 듣고 따라 읽고, dvd에 있는 activité도 전부 풀고. 매일 그렇게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

노트에는 (이후에도 거의 이런 식으로 정리를 하게 되었다) 그 과에서 새로 나온, 모르는 단어를 쭉 정리하고 새로 나온 문법이나 표현 정리하고 새로 나온 동사를 정리했다. 동사의 경우에 변화형을 전부 썼는데 조금 지나자 indicatif présent, indicatif passé composé, indicatif imparfait, indicatif futur 이렇게 네가지나 써야 하게 되자 조금 하다가 이내 지쳐서 그냥 뜻만 썼다.

Nouveau Taxi 는 제법 괜찮은 교재인 것 같다. 물론 A2수준으로 갔을 때에는 이 교재에 대한 나의 감상도 조금 바뀌었지만 A1에서는 꽤 좋은 것 같다. 혼자서 공부하기에도 좋다. 혼자서 공부할 땐 교재가 너무 overwhelming하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taxi는 충분히 친절하고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독학할 때 부담이 되지 않는다. 또한 dvd도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혼자서도 잘 공부할 수 있을 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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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에서 나온 Festival 1

2009년 1학기 프랑스어기초 수업을 들을 때 사용했던 교재이다. 한국인 교수님이 강의하는 수업이었는데 그 분 덕에 내 불어발음의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었다. 이 수업 후 여름에 프랑스인과 처음으로 직접 얘기하게 되었었는데  그때 내 발음 때문에 충격을 많이 받았었다. (교수는 vincent을 너무 정직하게 뱅!쌍! matin을 마!땡!이라고 하는 사람이었다. in 발음 외에도 많았는데. un은 무조건 엉! en은 무조건 앙! an도 앙!으로. de 같은 경우에도 한국어로 드으라고 입술을 힘껏 좌우로 찢으며 발음하셨었다.)

수업은 일주일에 두 번, 두시간씩이었는데 무척 지루했다. 사십여명의 학생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서 졸고 있는 분위기. 가장 처음에는 교수가 그 끔찍한 발음으로 불어발음체계를 알려주고 (이게 한 2주 정도?) 나중에는 1과부터 시작해서 수업을 진행했다. 원어민 발음으로 cd를 한 번만 들려주고 난 뒤에 자기가 한 문장씩 읽는 걸 학생들에게 다같이 큰소리로 따라 읽도록 시켰다. 그 다음에는 학생들을 한 명씩 돌아가면서 읽기를 시킴. 정말 효과없는 수업 방식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대체 왜 cd는 한 번만 들려주고 자기가 읽어주는 건지 학기 내내 궁금했음. 그렇게 한참 느릿하게 학생들이 돌아가며 읽고 나면 옆에 나와있는 문제를 같이 푼다. 아무도 적극적이지 않아서 설렁설렁 있다가 교수가 지명하거나 하면 대충 답하고 답 맞추고 그런 분위기였다. 중간, 기말시험은 교재에 있는 텍스트를 잘 공부하고 단어 외우고 동사 변화형 알면 되는 식. 4개월 동안 1과부터 12과까지 했다.

Festival 이라는 교재에 대해서. 내가 만일 불어를 독학하기 시작한다면 선택할 만한 교재는 아닌 것 같다. 기본 구성은 Taxi랑 유사하지만 Festival은 불친절한 느낌이다. 본문 내용도 조금 바보 같고. 인위적인 분위기가 너무 많이 풍기는 게 아닌가 싶다. 특히 사진 찍어둔 2과 내용은 너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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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랄 것도 있지만.
프랑스어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으면 죄다 끌어다가 적어놓은
나의 불어공부연대기.

 2009년 3월-6월  학교에서 '프랑스어기초' 수강
(주2회 각2시간씩)
* 교재: CLE Festival 1
leçon 1-12
 2009년 3월 * EBS <입에서 톡! 프랑스어> 구입
1-2과 공부
 2009년 6월-7월 안성 프랑스어 캠프 3주였나 4주였나
(주5회 하루4시간+a)
* 교재: Hachette <Nouveau Taxi 1>
leçon 1-13?

François Truffaut <Les 400 Coups>, <Jules et Jim>
 2009년 7월-12월 * Hachette <Nouveau Taxi 1> 뒷부분 독학
leçon 14-
* Hachette <Nouveau Taxi 2> 구입
* <이야기 프랑스어>
1과 청취
* CLE <Grammaire Progressive du Français Niveau Intermédiare>
leçon 1-2

Edith Piaf CD 구입
François Truffaut 다시 봄
Yann Samuell <Jeux d'Enfants>
 2010년 1월-5월  * Hachette <Nouveau Taxi 2> 독학
leçon 1-12?

메트로지 신문 스크랩
 2010년 2월-5월 ESCE 'Français A2+' 수강
(주1회 3시간)

ESCE 'Sociologie' 수강
(주1회 1시간30분)
* 교재: <La Sociologie: Histoire, Idées, Courants>
 2010년 7월-10월 카페/레스토랑 아르바이트
신문 스크랩
tv5.org

가끔 TV 시청
ex. 'un gars, une fille'
François Truffaut <Tirez sur le Pianiste>, <L'Amours en Fuite>, <Antoine et Colette>, <Domicile Conjugal>, <Les Deux Anglaises et Le Continent>
Jean-Luc Godard <Alphaville>
 2010년 9월-11월 ILF 어학원 수업 (8주, 주5회 하루4시간씩)
* 교재: Hachette <Alter Ego 3>
* 교재: Hachette <Alter Ego 4>

* Folio Junior <Le Petit Nicolas a des Ennuis> 구입
* CIDEB <Le Notre Dame de Paris> 구입
* Hachette <Exercices de Grammaire en Contexte Niveau Avancé> 구입
* Marc Levy 책 구입. 하나도 안 읽어서 제목조차 까먹음. 아마도 <Mes Amis, Mes Amours>인듯한데 집에 가서 확인요

rfi.fr

Eric Rohmer <L'Ami de mon amie>
 2010년 12월 Xavier Dolan <L'Amour Imaginaire>
 2011년 1월 * Hachette <Préparation à l'Examen du DELF B2>

<Alter Ego 3> CD 청취
rfi.fr
France Info

Xavier Dolan <J'ai tué ma mère>
Alain Berliner <Ma Vie en Rose>
 2011년 2월 France Info

게스트하우스 아르바이트 시작

Maurice Pialat <A nos Amours>

추가 혹은 수정 예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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