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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12 1900년대 이후 미술사 - 유용한 웹사이트 일부
  2. 2015.06.11 요즘나는
  3. 2015.06.08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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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4.27 20150427
  10. 2015.04.23 20150423

너무 많아서 옮겨적다가 많이 누락시킴...




http://americanhistory.si.edu/archives/ac-i.htm

미국에서 시각예술관한 일차 자료를 가장 많이 보유한 아카이브


http://artcyclopedia.com 

미술가와 미술 사조 관련 웹사이트


http://the-artists.org

미술작품, 에세이, 미술가, 미술관, 미술 관련 웹사이트 링크


http://witcombe.sbc.edu/ARTH20thcentury.html



http://www.abcgallery.com 

일명 올가의 갤러리, 미술사조와 미술가 소개, 작품 이미지 및 관련 웹사이트 링크


http://www.artic.edu/webspaces/arthi/research.html


http://www.art-online.com

http://www.bc.edu/bc_org/avp/cas/fnart/links/art_19th20th.html


http://www.boisestate.edu/art/artinflux/intro.html


http://www.huntfor.com/arthistory


http://www.luxonline.org.uk 

영국기반 영상 비디오 미술가들에 대한 온라인 리소스 및 아카이브


http://oxfordartonline.com/public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의 the dictionary of art의 온라인버전



온라인저널

http://artcritical.com

http://www.artfagcity.com

http://www.artforum.com

http://artinfo.com

http://artlog.com

http://www.artmonthly.co.uk

http://artsjournal.com

http://www.caareviews.org

http://canopycanopycanopy.com

http://www.cia.edu/administrative/academicaffairs/library/cai.asp

http://www.e-flux.com

http://www.frieze.com/magazine

http://mitpress.mit.edu/catalog/item/default.asp?tid=18&ttype=4

http://newsgrist.typepad.com

http://www.textezurkunst.de

http://www.thameshudson.co.uk

http://www.thamesandhudsonusa.com

http://www.theartnewspaper.com

http://twocoatsofpaint.com

http://www.uchicago.edu/research/jnl-crit-i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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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

기록광/메모 / 2015. 6. 11. 23:05


대농


피나 20분 보다 잠듬


듀오링고한테 협박당함



ㅋㅋ






뭐지 이 고퀄은. 노래찾아보다가 두 곡째 뮤비 틀어놓고 딴짓하다가 유툽 들어가면 뭐지 이 고퀄영상은? 하게 되는 팀이다. 뭐지 대체 이 퀄리티? 이 노래는 왠지 듣다보면 중얼대는게 조휴일 같을 때가 있다. 


visuals from 이란 팀인지 하튼 그런 곳에서 제작하는 거라는데, 내가 본 두 개의 뮤비 모두. 

홈페이지에서 다른 것들도 보니까 좀 덜 감동이다. 스타일이 너무 앞선 나머지 스타일만 있는, 그런데 그 스타일도 그다지 독창적으로 느껴지지는 않는 -뭐 그런 느낌이어서. 특히 실내에서 촬영한 두 개의 뮤비가 그랬다. 어쨌든. 예전에 선우정아 뮤비도 그렇고 가끔 톡톡 좋은 거 볼 때가 있긴 한 것 같다. 



근데 혁오 뮤비에 하와이언셔츠입은 빡빡머리 보니까 <우울한 청춘>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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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기록광/메모 / 2015. 6. 8. 22:32



작업이 안되는 시간을 견딜 수가 없어서 (이번 학기 내내) 에라 모르겠다 술을 마시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웹툰을 보거나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오늘은 작업실 구조를 바꾸었다. 몇시간 걸려 바꾼 구조가 더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그냥 오늘도 작업 대신 다른 걸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그 다른 것이 술이거나 드라마가 아니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을 뿐이다. 씨발나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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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기록광/메모 / 2015. 6. 5. 15:43


_

겸손하되 기죽지 말자 

귀담아 듣되 좆까라고 슬그머니 손도 내밀어 보자 

말은 참 쉬운데 그게 되나 

선생님 말 한마디에 휘청휘청 

니가 뭐라고 참. 

나는 뭐냐

여기서만 말이 세다.



_

어쨌든 좋은 말은 많이 들었다. 

한 달만의 수업이어서인지 선생님 말이 다 주옥같았다. 

특히 오늘 감명 받았던 것은 

"자기 작업을 갖는 게 세계에서 가장 보람된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 

자기 작업을 갖는다. 멋진 일인 것 같다. 

인정욕구에서 출발해서 작업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도 했는데,

결국 오늘 프리젠테이션 후 '칭찬'을 받지 못해서 나는 지금 시무룩이다. 

인정을 받으려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인정을 받고 싶은 마음은 떨치기 어려운 것 같다. 



_

맨땅에 헤딩 

용감하게 하자 

방어적이지 않게 

소극적이지 않게 

프리젠테이션은 유혹이다 

theatrical한 부분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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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기록광/메모 / 2015. 5. 28. 21:16


안규철, 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 중





정지현-이주요 렉쳐퍼포먼스. 그니까 렉쳐퍼포먼스가 무엇입니가.

왜 다들 렉처퍼포먼스레처퍼포먼스하는건지참말로궁금하네요.





태조님









잘 하 자 으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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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기록광/메모 / 2015. 5. 25. 12:37

무슨 매력인지 잘 모르겠다. 

특히나 젊은 선생들, 기가 세지 않은 선생들은 벌벌 긴다. 

너랑은 말이 너무 잘 통하고 우리는 친구야 

라는 걸 어필하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작년 이모선생과 지금 구모선생. 


어려운 말 하려고 해서 그런가. 알 수가 없네 정말

나는 또 왜 이렇게 싫어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와타야 노보루 같아 쟤는. 


얄팍한 사람들의 얄팍한 팔랑거림 

자신의 밑천이 드러날 것 같아서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팔랑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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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기록광/메모 / 2015. 5. 16. 15:22


_

요즘 자꾸 뒷목이 땡긴다.



_

오래된 친구와 요즘 얘기하는 게 즐겁다. 

맛있는 꼬리찜과 막걸리 

국수사리가 참 좋다 

조그만 청치마에 노란빛으로 알록달록한 마크제이콥스 셔츠를 입었다

구불구불한 머리는 여전하다 

영등포 아저씨들은 담배피는 친구와 나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우리는 이곳에 속하지 않는다 

문래동 한 가운데 있는 공간으로 

작가 인터뷰하러 갔다

지도를 들고서도 조금 헤맸다 

작가는 지각중이고 

골목 건너편 기계제작 가게의 아저씨는 손토시를 한 채 

유리창 앞을 서성이며 통화를 길게 하신다

아저씨의 움직임에 한 번씩 고개를 들어 확인하게 된다

작가가 등장하는 건가 싶어 자꾸자꾸 밖을 내다보지만 

이십분이 되도록 코빼기도 안 보인다 

지각하는 것은 뭐 그래 괜찮다 



멋있는 척 하려고 줄을 나눠쓴 것 같아서 신경이 쓰인다. 근데 또 뭐 아무렴 어때 멋있는 척인지 시처럼 하려는 것인지 쿨한 척인지 짜증나서 신경쓰기도 귀찮다. 


빨리와라요 작가님. 


꼬리찜 진짜 맛있었다 다음에 애인을 데리고 갈 거다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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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기록광/메모 / 2015. 5. 12. 08:53



매번 하는 착각은 내가 낯선 이들과의 교류-관계맺음-공감 같은 걸 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 것. 

일을 저지르고 난 뒤에야 아니는 걸 깨닫는다. 아니라고 넌 아니야. 안 그래.

이것은 재작년 '기숙사 친구' 시도와 똑같은 실수. 


(여전히 재작년을 쓸 때마다 예전에 누군가가 제작년이 아니라 재작년이라고 달았던 것이 생각이 나서 맞춤법을 꼭 한 번씩 확인하게 된다.)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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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기록광/메모 / 2015. 4. 27. 22:11

공부도 작업도 다 똑같다 

결국 잡아다 책상앞에 앉혀야 하는 건, 앉히는 건 나여야만 한다. 으으 공부하기 싫다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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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기록광/메모 / 2015. 4. 23. 16:07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

Posted by hama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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