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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1.02 새해 다짐
  8. 2013.12.31 살고 싶은 삶
  9. 2013.12.29 다른사람이 같은사람을 말했다
  10. 2013.12.29 괴산



당장 가서 사고 싶음 프라다캔디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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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로메르 약간은 끌로드 샤브롤의 라 세레모니 생각이 났다. 영화 소개에 히치콕도 언급되어있었지만 히치콕은 잘 모르겠다. 


이런 영화를 찍어도 스텝이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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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없음 2014 / 2014. 1. 19. 20:22


전에는 누가 나에게 반하면 부담이 됐다. 내가 무엇인가를 해줘야 할 것 같고 그랬다. 그래놓고 이어지지 않는 만남들 때문에 조금 허무하거나 상처받거나 한 적도 종종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나랑 맞을 것 같다거나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만큼 그 사랑?이 일방적으로 종료 철회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 연이 닿으면 만나는 것이고 아니면 못 만날수도 있고 그런 것 같다. 확정적이거나 고정적인 것은 없다.

어쨌든 요즘은 계속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운 의지가 넘쳐서 사는 게 재밌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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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기록광/메모 / 2014. 1. 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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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짙은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그냥 지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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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20년이 되는 친구

내후년이면 10년이 되는 친구들 

새삼 어른이 된 것 같고 그렇다. 좋다 고맙다


언젠가부터 거의 매해의 다짐하는 것이지만 올해엔 정말 season을 챙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_

그때의 나 

매순간순간의 나 

지금의 나 

그게 다 나 , 변화해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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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저러니해도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아프면 요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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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무슨 -이즘적인 건 싫다. 자연주의도 싫고 명상에 빠지고 싶은 것도 아니다. 종교는 당연히 싫고. 니어링부부처럼, 이런 건 별로 관심없다.



나의 손으로 나무를 베고 나무를 말려서 그 땅에 집을 짓는다. 방학/휴가 때 몇 주나 몇 달씩 우리집에 와서 쉴 수 있게. 집 안에도 정원에도 커다란 테이블을 놓고. 쌀은 지역에서 구입하고 밭에다가 각종 초록풀이랑 채소. 과일나무도 심고. 양초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옷도 만든다. 뜨개질. 고기는 가끔만 먹고.
커피원두는 생으로 자루로 사다가 필요할 때마다 볶고. 정명훈의 프로방스집. 어바웃타임의 집. 로메르 잉글리시맨의 집. 비키크리스티나바르셀로나. 녹색광선.

야생의 동물, 쥐, 벌레, 교통,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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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의 

마지막 술 - 백화수복

마지막 음식 - 삼계탕 아구찜 귤 바나나 새우깡 오감자 나쵸 버터쿠키 떡볶이 순대 튀김 오뎅 치킨 

마지막 책 - 슬픔이여 안녕

마지막 홀로 식사 - 카페이마에서 샐러드와 베이컨 소시지 달걀 베이글을 먹었다.

마지막으로 구입한 책 - 론리플래닛 인도와 네팔



2014의

첫 음식 - 투게더 아이스크림

첫 커피 - 안암동, 카푸치노

첫 책 - 태엽감는 새

첫 식사 -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 크리스피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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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짐

주제없음 2014 / 2014. 1. 2. 10:47


나로서 잘 살기 - 휩쓸리지 않고 내 마음을 잘 지키고 나를 잃거나 내던져 버리지 않고 타인과 만나고 싶다. 독립된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가고 싶다. 


약속 미루지 않기 - 나의 피곤함이나 귀찮음, 우선순위의 전복에 따라서 멋대로 약속을 바꾸거나 미루지 않았음 좋겠다. 특히나 과외 같은 것. 다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추구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12월이었다. (이것은 '나로서 잘 살기'와도 연관이 없지 않은 것 같다.)


양손잡이 되기 - 사실 이건 오랜 꿈 중 하나인데, 오랜 꿈으로 남기지 말고 지체없이 이행하기로.


배부르면 그만먹기 - 이처럼 바보 같은 일이 또 있을까. 제발. 과함없는 2014년과 앞으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 살 좀 빼기)




그리고 늘 그렇듯,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들의 향연 - 

수영이랑 요가는 꼭 하고 싶다.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탱고를 배우기로 했다. 해비타트도 해보고 싶고 인도네팔 여행도 숙원사업 중 하나. 



작업+삶과 관련해서, 생존술을 하나 정해서 연마하기 ★★★매우 중요




균형 

과하지 않음 

생생하되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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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삶

주제없음 2013 / 2013. 12. 31. 10:36


요즘은 살고 싶은 삶이라는 것이 있다. 누군가를 동경하거나 열렬히 좋아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아서 경계하고 있지만 최근에 동경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생겼다. 아마도 그 두 사람의 영향이 아닐까 싶어서 지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산이랑 물이랑 보고 흙에서 무엇인가를 하는 생활을 하고 싶다.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지만 어디에 정착해서 살고 싶고, 내 힘으로 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불안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어제 선생님 말대로 숫자 놀이에 불과한 은행계좌보다도 쓰나미가 와도 집을 고치고 땅을 일구는 능력이 있는 것이 더 중요한듯 하다. 나는 사실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것이 없다. 이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갖추고 있어야 하는 능력이 하나도 없다. 그냥 사는 것 자체에만 집중해서 사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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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주제없음 2013 / 2013. 12. 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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